[KJtimes=김봄내 기자] 버거킹은 새해를 맞아 스노우치즈와퍼, 머쉬룸와퍼, 치즈와퍼 단품을 각각 3천900원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정상가 5천900원에서 33.9% 할인된 가격이다.
스노우치즈와퍼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겨울철 한정 메뉴로, 까망베르, 모짜렐라, 화이트 체다, 프로볼로네 등 네 가지 흰색 치즈가 들어갔다.
머쉬룸와퍼는 구운 버섯, 베이컨, 신선한 야채,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가 주 재료다.
치즈와퍼는 고소한 치즈와 신선한 토마토, 양상추, 양파를 더한 것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할인행사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