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벤틀리 모터스가 2억년 전에 생성된 희귀 석재를 가곡ㅇ해 인테리어를 구현한 스톤 베니어 by 뮬리너 옵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최첨단 기술로 가공해 현대적 감각의 럭셔리 인테리어를 구현했으며 인도의 라자스탄(Rajasthan) 및 안드라 프라데시 (Andhra Pradesh)의 채석장에서 공급된 진귀한 석재들은 유리섬유와 특수 수지로 일차 가공된 뒤 영국 크루에 위치한 벤틀리 본사의 뮬리너 팀의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베니어로 재탄생된다.
스톤 베니어의 두께는 0.1mm 수준으로 얇고 가볍게 가공돼 밝은 반투명의 오묘한 자태를 자아낸다. 갤럭시(Galaxy), 오우텀 화이트 (Autumn White), 테라 레드 (Terra Red) 그리고 코퍼(Copper) 등 총 4가지의 천연 색상으로 제공되며, 컨티넨탈 시리즈 및 플라잉스퍼 시리즈에 적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