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황정음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결혼이 화제인 가운데 이영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영돈 골퍼는 서울고등학교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거쳐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그해 12월에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프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SKY72 투어 대회, 2012년 챌린지투어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특히 이영돈은 거암코아 이호용 대표의 아들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거암코아는 철강산업의 핵심인 규소강판을 전문, 가공, 유통하는 회사로 규소강판 Core Lamination을 생산하는 Core 생산업체이며 규소강판 Coil 및 Sheets를 수입, 수출하는 무역업을 겸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