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박해진·손병호, 푸조 308·508 탄다

[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의 공식 딜러 한불모터스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터트랩에 푸조 대표 모델인 308508을 협찬한다.
 
푸조 308은 연비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모델로 극중 변호사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의 차로 나온다.
 
유로6를 만족하는 BlueHDi 엔진으로 최대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7.8km.g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는 함푸조 308EMP2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인 실내 공간까지 확보한 덕에 실용성을 지향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또 푸조의 플레그십 세단 푸조 508은 유정의 아버지 우영수 역을 맡은 손병호의 차로 출연한다. 세단이 갖는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 등 다양한 장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치즈인더트랩'은 누적 조회 수 11억뷰를 기록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평범한 여대생 홍설(김고은)이 펼치는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다.
 
특히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등 캐스팅 소식은 물론 티저가 공개될 때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굴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