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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명절에 친환경 염색약 ‘창포’ 추천

[kjtimes=정소영 기자] JW중외제약이 설날을 앞두고 100% 국내산 천연 추출물이 함유된 친혼경 염색약 창포를 선물로 추천했다.
 
창포는 모발 건강에 좋은 창포(해살이풀)를 비롯해 국내산 천연 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해 눈과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한 친환경 프리미엄 염색약으로, 콜라겐과 콩단백질, 동백 오일 성분 등 모발 영양성분을 대폭 보완했다.
 
특히 국내산 허브 추출물로 순한 염색을 돕는 <창포휴 허브>, 바쁜 일상에 맞춘 5분 빠른 염색 <창포단>, 멋내기 새치 염색에 알맞은 <창포미> 3종으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세분화 한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창포는 기존 염색약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향료와 암모니아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모발 밀착력이 우수해 염색이 끝날 때까지 약액이 흘러내리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영양 앰플 <창포결>을 창포와 함께 사용하면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창포시리즈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