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지난 18일부터 초·중·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10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에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40명이 참가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시찰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형장과 일본 오사카, 도쿄 지역의 과학관과 기업체 오사카 부립고즈고등학교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과학기술 및 교육 현장을 오는 25일까지 살펴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381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