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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핀, 출근길 직장인 위한 간편한 아침 ‘해머핀’ 3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이 운영하는 마노핀이 아침 출근길 직장인들을 위한 해머핀’ 3종을 출시했다.

 

해머핀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개별 낱개 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해 바쁜 아침 이동하면서 커피와 함께 간편히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마노핀 매장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중심으로 위치해 있어 바쁜 출근길 직장인들이 구매하기가 수월하다.

 

아침에 해가 떠오르는 듯한 느낌을 표현한 해머핀은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텔라 느낌의 바닐라 머핀 순수해’, 초코칩이 박혀 있어 초콜릿 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초코칩 머핀 초코해’, 고소한 치즈의 맛과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치즈 머핀 치즈해3종이다. 가격은 각각 1,500.

 

마노핀 관계자는 아침에 바쁜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출근 시간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노핀은 해머핀 출시를 기념해, 커피음료와 해머핀을 함께 구매 시 ‘1000원 할인프로모션을 229일까지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