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의 공식 딜러 한불모터스가 미국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하는 리카르도 무티(지휘자)에게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는 1967년 청년 지휘자를 시상하는 귀도 칸텔리상을 수상하며 클래식계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0년 5월 지금의 시카고 심포니 음악 감독에 취임했으며, 그가 음악 감독으로 있는 시카고 심포니는 유럽 메이저 오케스트라를 능가하는 연주력과 조직력으로, 세계 관현악계에서 주목하는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이다.
시카고 심포니의 창단 125주년 기념 내한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월 28일~29일 이틀이며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