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2016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일 포드코리아는 컨퍼런스를 통해 각 부문에서 가장 훌륭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포상하고, 2016년 한 해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혜인모터스, 이한모터스 및 더파크모터스의 세일즈 컨설턴트 및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390여명이 참석했다.
신차, 기술 및 서비스 등 다방면에 걸쳐 심층적인 교육 기회를 모든 포드, 링컨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제공해 컨설턴트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자리였다.
공식행사에서는 먼저 2015년 한 해 세일즈와 서비스 그리고 리셉션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딜러 사원 20명을 치하했다.
이날 2015년 세일즈 챔피언 자리를 거머쥔 남기혁 세일즈 컨설턴트는 “포드·링컨 브랜드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들은 항상 고객에게 세심한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고자 노력한다”며, “이런 소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간 것이 최고 판매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는 9년 연속 성장 및 4년 연속 두 자리 성장률을 달성하며 건강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단지 우수한 자동차를 넘어서서, 작은 노력 하나, 작은 서비스 하나도 고객에 맞춘 포드, 링컨의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1만358대를 판매하며 포드코리아 설립(1995년) 이래 최초로 연 1만 대 판매를 넘어섰고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각 부문별 수상자>
▲2015 세일즈 챔피언=선인자동차 남기혁 세일즈 컨설턴트
▲2015 세일즈 마스터즈=선인자동차 김민수, 프리미어모터스 박민호, 혜인모터스 김주연, 선인자동차 신승현 세일즈 컨설턴트
▲2015 트레이너 마스터=선인자동차 김원희 세일즈 컨설턴트
▲2015 최우수 쇼룸 매니저=선인자동차 송희배, 혜인모터스 이상엽, 프리미어모터스 우성환 지점장
▲2015 최우수 리셉셔니스트=선인자동차 이정애 님
▲2015 고객서비스 그랜드 프라이즈=혜인모터스 김동호 어드바이저
▲2015 최우수 워런티=선인자동차 고명환 어드바이저
▲2015 최우수 테크니션=프리미어모터스 구석규 어드바이저
▲2015 최우수 부품 세일즈=선인모터스 조승규 어드바이저
▲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선인자동차 고건 세일즈 컨설턴트, 혜인모터스 이숙진 세일즈 컨설턴트, 선인자동차 차호성 세일즈 컨설턴트, 프리미어모터스 정원선 세일즈 컨설턴트, 선인자동차 최동혁 세일즈 컨설턴트, 더파크모터스 박대호 세일즈 컨설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