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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황신혜-이진이, 꿀피부 비법은?

[KJtimes=김봄내 기자]사춘기 자녀와 엄마간의 솔직 담백한 속내 공개와 리얼한 일상 이야기로 연일 화제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의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가 우월한 민낯을 공개했다.

 

4일 밤 방송에서는 딸 이진이의 생일을 맞아 도시를 벗어나 떠난 여행 에피소드가 방송되었다. 황신혜는 딸의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깜짝 파티로 감동을 선사하는 모습으로 사이 좋은 모습을 자랑했다.

 

하루 종일 오붓한 시간을 보낸 모녀는 잠들기 전 세안부터 화장품 정보를 공유했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황신혜는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할 때에는 피부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마스크팩을 딸 진이의 얼굴에 발라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0대인 이진이는 두 가지 클렌징 제품을 섞어 쓰는 독특한 방법을 공유하며 모녀의 잡티 하나 없이 빛나는 민낯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차단 허벌 마스크로 바르는 즉시 피부 표면에 촘촘한 공해 차단 네트워크를 형성해 모공 크기 보다 작은 미세먼지가 침투에 피부 손상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막아준다. 이진이가 섞어 사용한 클렌저는 키엘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레어어스 모공 수축 클렌저로 함께 사용하면 모공 속 노폐물 제거는 물론 피부 진정 효과까지 한번에 케어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