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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차눈’, 렉서스 공인 중고차 CERTIFIED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kjtimes=정소영 기자] 세미솔루션의 블랙박스 차눈이 세계적인 명차 렉서스의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부와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세미솔루션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공식 제공하며 프리미엄급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명품과 명품이 만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최고의 성능, 차별화된 서비스, 혁신적 마케팅 등 종합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는 VIP고객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이다.
 
렉서스 인증 중고차 사업부는 기존 렉서스 고객과 향후 렉서스 가망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20159월 공식 론칭을 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상반기(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렉서스 기존,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렉서스 공식 딜러인 천우모터스를 통한 고객 대상 마케팅 이벤트에서도 블랙박스 차눈이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며, 고객들은 렉서스 일산 전시장 고객라운지 쇼케이스에서 차눈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렉서스 인증 중고차 사업부 측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의 최고 품질의 블랙박스라는 점에서 차눈브랜드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미솔루션 이정원 대표는 차눈과 렉서스 브랜드가 모두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이번 공동 프로모션이 매우 큰 의미가 있다, “고객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기 위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차눈의 수준 높은 사양과 고객 만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각종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미솔루션 홈페이지(www.camsolu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