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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아, 액티비아 드링크 리뉴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www.activia.co.kr)가 대표 인기 제품인 액티비아 드링크(130ml)를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워진 New 액티비아 드링크는 전 세계 21개국에서 특허 받은 액티비아만의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가 다른 4가지 유산균의 도움을 받아 살아서 장까지 도달해 장 운동을 더욱 액티브하게 도와준다. 여기에 합성안정제,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식품 유래 원료만을 사용해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한다.

 

 

특히 액티비아 드링크는 다논(Danone)의 특별한 제조방식인 ‘DSP(Double Stirred Process) 공법을 통해 발효 후 고압 균질 공정을 거치지 않아 요거트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브랜드 컬러인 녹색 바탕에 깔끔한 플레인 요거트와 천연 과일의 신선함을 강조해 더욱 건강해진 액티비아 제품을 표현했다.

 

 

액티비아 드링크는 플레인, 사과, 딸기, 포도, 블루베리 5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리뉴얼 출시와 함께 전국 대형마트에서 4, 8팩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리뉴얼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건강하게 다가가는 액티비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100% 천연식품 유래 원료와 액티레귤라리스의 효과를 통해 몸 안에서 시작되는 기분 좋은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