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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새내기 수분광 피부 지켜주는 'A-B-C 세트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비오템이 324()까지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새내기를 위한 A-B-C 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신학기를 맞은 신입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새내기를 위한 비오템 추천 제품을 여행용 키트가 포함된 새내기를 위한 A-B-C 세트로 구성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신입생들의 새 학기 목표와 관심사를 바탕으로 첫 학기 All A 기원 세트’, ‘멋 부리기 BB 세트’, ‘C.C 기원 새내기 쿠션 세트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첫 학기 All A 기원 세트는 좋은 학점을 받기 위해 건조한 도서관에서 밤새 공부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72시간 동안 촉촉함이 지속되는*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수분 젤 크림(Aquapower 72H Concentrated Glacial Hydrator)’과 여행용 3종 키트로 구성됐다. ‘아쿠아파워 수분 젤 크림은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으로 흡수되는 시원한 쿨링 젤 텍스처로 끈적이고 번들거리는 사용감을 싫어하는 남성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빠르게 전달해 시험공부로 며칠 밤을 새워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멋 부리기 BB 세트는 캠퍼스를 누비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 시티(UV Defense City)’ 또는 얼티밋 BB(Ultimate BB)’ 1가지 제품을 여행용 3종 세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UV 디펜스 시티는 가볍고 끈적이지 않는 라이트 플루이드 타입으로 로션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얼티밋 BB’BB 특유의 번들거림과 백탁현상을 없앤 제품으로, 다크서클, 모공, 잡티를 커버해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완성할 수 있다 .

 

‘C.C기원 새내기 쿠션 세트는 새로운 인연을 꿈꾸는 신입생들을 위해 비오템 아쿠아수르스(AQUASOURCE) 수분 플럼핑 쿠션과 여행용 3종 키트로 구성됐다. ‘아쿠아수르스 수분 플럼핑 쿠션은 비오템의 베스트셀러인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의 핵심 성분과 기술력을 담아 뛰어난 보습과 진정 효과를 자랑하며, 모공, 잔주름, 잡티를 최소화해주는 자연스러운 결점 커버로 보정이 필요 없는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다. 휴대가 간편해 화장에 서툰 신입생들도 캠퍼스 곳곳에서 수시로 톡톡 두드려 하루 종일 촉촉한 수분광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새내기를 위한 A-B-C 세트 이벤트와 함께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는 15만원 이상 구매 시 여행용 6종 세트 및 화장품 정리함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34()부터 6()까지 3일간 20만원 이상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는 등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혜택이 준비되어있다.

 

비오템 새내기를 위한 A-B-C 세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biotherm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