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폭스바겐코리아, 봄맞이 ‘컬러 인 스프링’ 실시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2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전국 30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서비스캠페인 컬러 인 스프링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봄을 맞아 폭스바겐 고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경품 추첨, 사은품 증정, 순정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 등 총 세 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40만원 이상 유상수리를 받은 모든 고객에게 경품 추첨 이벤트 응모권이 제공된다. 총 여섯 가지 경품 중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티구안 또는 투아렉 스타일링 패키지(5), 루프박스(10), 여행용 캐리어(15), 여성지갑(20), 레고 버스(20), 유아용 비틀(10), 비틀 넥타이(100)의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530일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10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를 받은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순정 엔젤 키링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서 티구안 스타일링 패키지, 고무 매트 패키지, 루프랙, 루프박스, 등의 액세서리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컬러 인 스프링 캠페인은 싱그러운 봄을 맞아 고객들이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캠페인"이라며, "특별한 기회를 통해 폭스바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고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와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