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롯데렌터카는 이달 31일까지 봄나들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24시간 대여하는 고객에게 지역에 따라 최대 70%의 대여료 할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제주 70%, 내륙 50% / 공항지점 제외)
소형차(레이)와 카니발, 투리스모, 스타렉스 등 승합차를 이용할 경우 고객 인원 수에 맞춰 롯데제과 포테이토칩을 무료로 증정한다. 내비게이션 무상 대여 서비스도 전 지점에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출시한 O2O(Online to Offline) 옴니채널 서비스인 ‘롯데스마트픽(LOTTE Smart Pick)’을 롯데슈퍼와 함께 2월 25일부터 서울지역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렌터카를 받을 때 롯데마트나 슈퍼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함께 픽업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렌터카는 롯데스마트픽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3월 말까지 롯데렌터카 강남지점과 고속터미널지점 방문 고객 대상으로 롯데프레시 서초센터(www.lottefresh.co.kr)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롯데슈퍼에서 2만원 이상 주문 결제한 롯데스마트픽 고객에게는 진라면(5입)을 선물로 제공한다.
최근영 롯데렌탈 IMC팀장 부장은 "봄나들이 프로모션은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풀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만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 제공으로 고객들이 풍요로운 자동차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 및 고객센터(1588-1230)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