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팅크웨어, ‘아이나비 X1’을 사면, 블랙박스 1대 더!!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누적 회원 수 700만 돌파 기념으로 3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아이나비 X1’을 구입하면, 129,000원 상당의 HD급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홈페이지 제품 등록 및 구매 영수증을 업로드 하면 선탁순 700명에게 블랙박스를 보내준다.
 
증강현실 솔루션과 최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접목한 아이나비 X1’은 최고급 자동차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최첨단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팅크웨어는 “19년 동안 아이나비를 이용하고 아껴주신 700만명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의 국민 브랜드로써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나비는 올해 초, 2016년을 이끌어갈 내비게이션 브랜드에 12년 연속 선정됐으며, 한 분야에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퍼스트 클래스 브랜드에도 선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