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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몸매 비결은? 아몬드 영양을 마시는 '아몬드 브리즈'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아몬드의 영양을 우유처럼 마시는 아몬드 브리즈가 슈퍼 모델 한혜진, 정호연이 함께한 화보에서 그녀들의 몸매 관리 비법 중 하나로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화보에는 슈퍼모델의 24시간을 콘셉트로 바쁜 하루 중에 틈틈이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챙기는 한혜진과 정호연의 뷰티&몸매 관리 비법이 다양하게 공개됐다. 2-30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혀온 그녀들은 평소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 샐러드와 드레싱을 따로 먹거나 현미밥 반 공기와 두부를 먹는 등 슈퍼모델의 팁을 가감 없이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총 6장의 화보에는 집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 아침식사로 시리얼과 아몬드 밀크를 먹거나, 촬영장에서 일하는 모습, 집에서 쉬는 모습 등 슈퍼모델의 하루가 고스란히 담겼다. 화보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녀들의 몸매 비결 중 하나로 언급된 아몬드 밀크인 아몬드 브리즈.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아몬드 브리즈는 아몬드 영양을 우유처럼 마시는 아몬드 밀크로 유럽과 미국, 호주 등에서는 우유나 두유 대체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출시돼 다이어트 및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는 이미 트렌디한 몸짱 밀크로 불리며, SNS 다이어트 식단 인증샷에 빠지지 않을 만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 중 모델 한혜진과 정호연이 컬렉션 시즌 때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를 먹으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하기도 했을 만큼 칼로리와 영양을 고루 챙길 수 있는 음료다.

 

아몬드 브리즈는 오는22일까지 아몬드 브리즈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AlmondBreezeKorea)을 통해 나만의 몸짱 비법을 주제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댓글로 달고 아몬드 브리즈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30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 스타벅스 커피 쿠폰, 아몬드브리즈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아몬드 브리즈는 세계 최대의 아몬드 전문기업인 블루 다이아몬드가 매일유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시장에 선보인 새로운 밀크타입의 식물성 음료로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E와 뼈에 좋은 칼슘 등 아몬드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아몬드 브리즈는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2가지 맛으로 소용량 190ml와 대용량 950ml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리브영을 비롯하여,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 슈퍼마켓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