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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46만2000원에 BMW 520d 오너 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BMW 520d를 월 462000원에 탈 수 있는 특별 금융상품이 출시됐다.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BMW 그룹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5시리즈 특별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3월 한 달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528i 모델의 경우 3년 무이자 플러스 할부금융으로 구매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3년 이내 뉴 5시리즈 재 구매 시 3년 무이자 할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대상 모델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520d 전 모델을 특별 잔가보장형 운용리스로 구매하면 3년 후 잔존가치 62%를 보장받고 월 납입금 462000(36개월, 선납금 30%, 통합 취·등록세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