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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여성 피부관리 이거면 딱...'그린체 리뉴 에이큐'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은 진정한 피부 건강을 위해 피부 속부터 관리해주고 항산화도 돕는 천연원료의 2중 복합 건강기능식품 그린체 리뉴 에이큐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체 리뉴 에이큐는 미세먼지, 황사, 스트레스 등 피부에 자극적인 유해환경에서 피부 속까지 관리하고 싶은 여성을 위한 제품이다.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에서 피부건강을 위한 다양한 천연 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하여 만들었으며, 아름다운 하트 모양의 식물성 캡슐에 담았다.

 

주원료는 극한 환경인 사해에서 서식하는 두나리엘라에서 추출한 천연 베타카로틴(비타민A전구체)과 아마존의 파라다이스넛에서 추출한 천연 셀렌이다. 이 원료들은 상피세포의 성장과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소재이다.

 

또한 부원료 역시 모두 천연성분으로 녹조류인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인 스피루리나, 검정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여성호르몬 이소플라본, 지중해의 올리브유 올레익산을 함유해 건강한 피부가 되도록 돕는다.

 

그린체 리뉴 에이큐는 매일 저녁 스킨 케어를 마무리하고 취침 전 12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8만 원(350mg X 84캡슐, 6주분)이다. 전국 그린체 가맹점 및 방문판매원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 풀무원샵(www.pulmuoneshop.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출시 기념으로 그린체 공식 블로그(greencheblog.com)에서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0일까지 댓글을 남기면 100명을 선정해 리뉴 에이큐’ 3주 체험 분을 증정한다.

 

그린체 김미현 PM(제품 매니저)“30대 이후 여성의 피부 재생주기인 6주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피부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봄철 고민되는 피부 관리를 겉만 아닌 속부터 챙겨 진정한 피부 봄날을 만드는데 도움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