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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쉐보레 트랙스로 천사 미소 날린다

 
[kjtimes=정소영 기자] 배우 강하늘이 쉐보레 트랙스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엘리베이터편, 출입문편, 자전거편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 트랙스의 디자인과 주행성능은 강하늘 특유의 연기와 적절히 조화될 예정이다.
 
새 광고는 지난 11일부터 TV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로 방영되고 있으며 시리즈별로 재밌고 자연스럽게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트랙스는 SUV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넓은 실내 공간과 실용성,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고객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140마력의 최대출력을 갖춰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국내 도입 5주년을 맞는 쉐보레는 3월 한 달간 트랙스 구입시 80만원을 현금 할인해주거나 2.9%의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7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 최대 40만 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차량 구입 시 제공되는 혜택이나 개소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최대 265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