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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코리아, 수지와 함께하는 신선한 커피타임 '오피스어텍'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오늘(15) 네스카페 브랜드 모델 수지와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서 직장인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네스카페 수지의 신선한 오피스어택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2014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오피스어택 이벤트는 커피믹스의 핵심 소비층인 직장인들에게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신선함을 알리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네스카페만의 특별한 소비자 이벤트다.

 

오늘 행사에서는 지난 달 실시한 네스카페 모닝키스이벤트 신청자 약 600여 명 중 당첨자 1명의 사무실에 수지가 기습 방문해 당첨자를 포함한 직장인들에게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레드머그를 증정했다. 이와 더불어 사인회를 진행해 현장에 모인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커피믹스의 주요 타겟인 직장인들을 응원하고 신선한 활력과 즐거움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만의 깔끔한 맛을 체험할 기회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네슬레코리아는 기존 커피믹스와 차별화 되는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만의 장점인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전달하고자 모닝키스처럼 깔끔한 커피믹스라는 메시지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1일 내 로스팅한 고품질 커피 원두, 뉴질랜드 청정 우유와 브라운 슈가를 사용해 원재료의 신선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커피 블렌딩과 로스팅 정도에 차이를 둔 마일드한 맛의 신선한 모카와 깊고 풍부한 맛의 신선한 리치두 가지 타입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