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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봄철 생기 피부 ‘크랜베리 생기충전 마스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봄철 나른하고 푸석해진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케어해주는 신제품 크랜베리 생기충전 마스크를 출시한다.

 

자외선 강도도 급격히 높아지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은 피부가 자극 받고 예민해지기 쉽다. 또한 밤낮으로 커지는 일교차와 때때로 날아오는 꽃가루 등으로 피부가 지쳐 보이고 눈에 띄게 칙칙해질 수 있는 이 때는 피부에 생기를 부여할 수 있는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키엘의 160여 년 내추럴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된 크랜베리 생기충전 마스크는 나른하고 생기 없는 봄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즉각적인 생기 에너지를 채워주는 마스크 팩이다. 동양에서 오래전부터 피부 손상 개선용으로 사용되기도 했던 강황 성분이 함유되어 탁월한 항산화 효과와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로 건강한 얼굴빛을 선사한다. 또한 주요 성분인 크렌베리 추출물이 피부에 촉촉한 윤기와 탄력을 더해주고 피부를 더 건강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특히 크랜베리 씨앗 입자가 함유되어 피부 표면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씻어내는 동안 거친 피부결과 각질, 요철을 정리해주어 피부톤을 균일하게 개선해준다.

 

크랜베리 생기충전 마스크는 75ml, 38천 원대로 현재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