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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사과유자차로 면역력 챙기세요"

[KJtimes=김봄내 기자]추운 겨울이 지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 강화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 되고있다. 특히 간단하면서도 손쉽게 음료를 통해 면역력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주변의 가까운 커피전문점에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전문점 드롭탑(www.cafedroptop.com, 대표 김택)은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차에 새콤한 유자를 더한 사과유자차를 판매하고 있다.

 

사과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며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대장 건강과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좋다. 또한 사과에 들어있는 유기산은 몸 안에 쌓인 피로 물질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사과를 매일 먹으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다. 특히 사과는 요즘처럼 초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는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자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레몬보다 3배나 높아 감기, 신경통, 중풍의 치료와 예방에 유효하며 암 예방 효과도 있다. 또한 혈액의 흐름을 도와주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류머티스에도 도움을 준다.

 

드롭탑의 마케팅전략실장 이명진 상무는 초미세먼지가 많은 환절기에 드롭탑의 사과유자차를 마시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특히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서 만들고 있는 드롭탑의 다양한 차 메뉴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소비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메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