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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이동휘 신은 신발은? 뉴발란스 봄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대세남으로 등극한 이동휘의 익살스러운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배우 이동휘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발휘하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동휘는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다양한 포즈와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동휘가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뉴발란스 운동화는 MRT580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과거, 현재, 미래의 3가지 컨셉으로 구성되었으며,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해 가벼워진 봄 패션에 활용하기 좋다. 그 중 클래식한 MRT580을 미래 컨셉으로 재해석한 트랙라이트는 기존 모델의 봉제선을 없애 착화감을 향상시켰으며, 핵심 경량 기술인 레브라이트(Rev-lite) 미드솔을 탑재해 최고의 경량성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동휘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스크린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다. 지난주 방영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패셔니스타 이동휘가 선택한 뉴발란스 MRT580은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nbkore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