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바르다 김선생’과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가 콜라보를 통해 저칼로리 생면을 활용한 해물꽃게짬뽕을 출시했다.
‘바른 먹거리’ 풀무원과 ‘바른 식자재’ 바르다 김선생의 음식 철학이 부합돼 탄생한 신 메뉴 ‘해물꽃게짬뽕’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건조시킨 생면으로 국물이 잘 배어들고 칼로리가 낮아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회사 측은 국내산 꽃게와 다양한 해물을 넣어 시원하고 깊은 맛을 더했으며 염도를 낮춰 담백한 맛과 자연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어 신 메뉴 출시 후 하루 10그릇 이상 팔릴 정도로 자사의 또 다른 히트메튜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바르다 김선생의 철학에 맞게 건강한 식재료로 건강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바른 먹거리 브랜드로 잘 알려진 풀무원과 손을 잡고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외식업계에서 웰빙 메뉴가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신메뉴가 소비자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