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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부자, 웃음꽃 만발 피크닉 현장 포착

[KJtimes=김봄내 기자]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즐거운 피크닉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송일국과 삼둥이의 지면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피크닉 콘셉트의 촬영장을 배경으로 송일국과 삼둥이의 웃음꽃이 만발한 모습이 담겨 있어 삼둥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삼둥이는 먹방의 아이콘답게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을 하나씩 들고 각각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대한이는 의젓한 모범생 포스를, 민국이는 애교만점 모습을, 만세는 자유영혼다운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올해도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모델로 발탁됐으며, 얼마 전 촬영을 끝마친 TV광고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특히 TV광고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이제 속까지 따져 보자는 콘셉트에 맞춰 탐정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카-콜라사 미닛메이드 관계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확인된 송일국의 육아 철학 때문에 촬영장에서도 삼둥이의 남다른 이해력과 배려심이 빛났다, “특히 감독의 별다른 주문 없이도 스스로 다양한 포즈를 보여주는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 모두가 매료됐다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 펄프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살린 프리미엄 음료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100’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