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최태우 기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선도 건설사로 자리매김한 서희건설이 이번에는 충남 서산시 최초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석림 서희스타힐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합원 모집이 75%를 넘어서며 사업추진 속도를 내고 있는 석림 서희스타힐스는 토지 확보율도 95%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전용면적 67㎡, 80㎡, 총 252세대로 구성되며 교육과 교통, 편익시설을 두루 갖춘 특별한 입지로 명품 단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서산 최고의 명문학교로 꼽히는 서산여고가 인근에 자리하며 서산여중, 석립초교도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그밖에 석림중, 서산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돼 있고 충청남도 서부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충남서산의료원, 서산세무서도 지척이다.
서산시청과 로데오거리, 서산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까우며 단지 옆으로는 29번 국도가 지나고 32번 국도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아파트 품질에 비해 낮은 가격부담도 인기 요인이다. 서희스타힐스는 3.3㎡당 680만원~720만원에 공급가격을 맞춰, 최소 공급가가 800만원대에 시작되는 주변 아파트와 20% 가량 격차를 벌였다.
실내골프연습장과 GX룸, 피트니스룸, 멀티룸, 북카페, 도서관, 휴게실, 다목적룸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고품질 저분양가를 뒷받침 한다.
코리아신탁에 자금관리를 맡겨 조합원의 투자금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집행하고 있으며 2014년 도급순위 30위의 중견건설사 서희건설이 책임 시공을 맡았다는 점은 더욱 각광받고 있는 부분이다.
서희건설은 지난해에만 28개 단지, 2만 5394세대의 단지를 오픈하며 현재 조합원 모집 중에 있다. 지난해까지 추진한 24개의 단지 중 3개 단지는 준공됐고 11개 단지는 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