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칠성음료는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시즌을 맞아 솔싹추출물을 함유한 ‘솔의눈’에 탄산을 더한 신제품 ‘솔의눈 스파클링’을 14일 출시했다.
솔의눈 스파클링은 기존 솔의눈을 즐기는 소비자의 선택폭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패턴을 고려해 250ml 캔과 330ml 페트 2종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한 ‘솔싹추출물’이 들어 있는 기존 솔의눈에 탄산을 추가해 청량감을 살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솔의눈 스파클링을 내세워 기존 솔의눈 애호가뿐만 아니라 2030세대 소비자들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솔의눈은 1995년 출시돼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하는 제품으로 매년 100억원가량의 매출을 꾸준히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