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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여름 감성 담은 ‘썸머 스페셜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가슴 속까지 깨워주는 깨끗한 청량감으로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드넓은 해안가의 정취와 시원함을 가득 담은 패키지로 올 여름 찾아왔다.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BARREL)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썸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2014Clear Sparkling Soft Drink 글로벌 판매량 기준 / 출처:CANADEAN)

 

 

‘Just Sprite & Summer’를 테마로 한 스프라이트 썸머 스페셜 에디션은 최근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는 스포츠가 서핑임에 착안, 국내 서퍼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과의 협업을 통해 스프라이트의 시원한 청량감으로 무더운 여름 상쾌함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썸머 스페셜 에디션은 여름 감성을 가득 담아 보기만 해도 상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 황홀한 열대의 정취를 가득 담은 이국적인 꽃과 화려한 열대 패턴, 당장이라도 시원하게 뛰어들고 싶은 출렁이는 파도,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서핑보드를 올린 멋진 미니밴의 총 3가지 컨셉으로 스프라이트의 쿨한 감성과 배럴의 트렌디함을 담아냈다.

 

 

패키지는 이국적인 꽃의 화려한 열대 패턴, 파도, 미니밴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250ml 캔 제품과 500ml 페트 제품 총 5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18일 이국적인 꽃의 화려한 열대 패턴디자인 500ml 페트 제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경험을 담은 패키지로 트렌디한 젊은 소비자들의 시원한 여름을 이끌어 온 스프라이트가 올 여름 잊지 못할 황홀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배럴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이번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무덥고 답답한 순간을 상쾌하게 날리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상쾌한 경험을 전하는 여름 대표 음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패키지 출시 외에도 배럴과의 협업을 통해 무더위와 답답함을 상쾌하게 날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음료 하나를 마셔도 특별함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 스프라이트와 트렌디한 젊은 소비자들의 여름 스포츠를 대표하는 서핑 등의 워터 스포츠웨어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 배럴이 만들어낼 상쾌한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