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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시원하게 운동하는 '액티브칠 테크놀로지 컬렉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점차 뜨거워지는 날씨에 올여름 소비자들의 쾌적한 운동을 책임질 액티브칠 테크놀로지 기반의 피트니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리복의 액티브칠(ACTIVChill) 테크놀로지는 격렬한 운동시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원단을 사용해 과열되는 체온을 조절해주는 쿨링 기술이다. 불규칙한 오각형의 원사구조가 공기의 순환을 빠르게 만들어 통기성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촉감을 선사하는 나일론 소재는 격렬한 움직임에도 상쾌한 운동을 도우며 매끄럽고 청량한 감촉을 느낄 수 있도록 원단 전체에 이산화 티탄이 코팅됐다. 여름철 피트니스 웨어 선정에 중요 요소인 흡습속건성 기능 또한 뛰어나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리복의 쿨링 시스템, 액티브칠 테크놀로지를 반영해 새로이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피트니스로 인한 격렬한 움직임에서 발생하는 몸의 열을 최소화해 에너지 대비 효율성을 높이는데 탁월하게 작용한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내재된 잠재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림으로써 실용적인 피트니스 라이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체온이 올라가는 등과 복부(코어) 부분에 집중 적용된 액티브칠 테크놀로지로 몸 전체가 과열되는 현상을 막아줘 더운 여름뿐 아니라 일찌감치 여름철 몸매 관리에 들어간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피트니스 키 아이템이다.

 

액티브칠 테크놀로지 컬렉션은 총 28종으로 남성용 기능성 상하의 12종과 여성용 기능성 상하의 16종으로 구성됐다.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베이스에 화려함을 선호하는 최근 피트니스 웨어 트렌드를 반영해 기하학적인 그래픽 프린팅이 포인트로 들어갔다. 특히 여성용 타이츠는 핏한 실루엣이 군살을 잡아 몸의 라인을 잡아주고 비비드한 컬러의 과감한 레터 디자인이 컬러풀하게 가미돼 눈길을 끈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올여름을 한층 시원하게 해 줄 액티브칠 테크놀로지의 공개로 피트니스 리딩 브랜드로서의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라이프트렌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리복의 액티브칠 테크놀로지 피트니스 컬렉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