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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제로 칼로리 `파워에이드 제로’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가 피트니스 인구의 증가 추세에 맞춰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할 수 있는 맛있는 제로 칼로리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는 기존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에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제로 칼로리인 것이 특징. 이에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4가지 전해질 (ION4)이 함유되어 있어, 운동 시 칼로리 걱정 없이 수분과 전해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는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맛과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새로운 스포츠 음료라며, “운동 중이나 일상 생활 속에서 칼로리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여성들은 물론 자기 관리에 민감한 남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는 식품점,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600ml 페트 기준 2,000(편의점 판매 기준)으로 기존 파워에이드 제품과 동일하다.

 

한편,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는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를 필두로 승리를 상징하는 황금빛 파워를 담은 산뜻한 망고향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및 향긋한 자몽향을 지닌 파워에이드 아쿠아 파워+’ 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해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