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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수요일 씬나는 씬피자 축제' 이벤트 연장

[KJtimes=김봄내 기자]파파존스(대표 서창우)가 장기 할인 프로모션으로 진행해온 수요일 씬나는 씬피자 축제가 고객의 뜨거운 호응에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파존스 수요일 씬나는 씬피자 축제는 매주 수요일마다 파파존스 온라인(PC, 모바일, )을 통해 패밀리사이즈 씬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30%의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수퍼파파스를 포함한 전 메뉴 씬피자 패밀리사이즈 주문 시 혜택이 적용되며 지난 1년간 파파존스에서 실시한 온라인 프로모션 중 고객 사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오는 430일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고객성원에 감사를 전하고자 일정기간 연장하게 되었다.

 

수요일 씬나는 씬피자 축제를 통해 기분 좋은 할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씬피자는 오리지널 피자보다 얇은 도우를 사용한다. 얇은 도우만큼 구웠을 때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과 풍성하게 토핑되어 있는 갖가지 재료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지는 피자이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파파존스는 고객만족 향상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수요일 씬나는 씬피자 이벤트처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수요일 씬나는 씬피자 축제와 함께 매주 금요일 매장방문 포장고객을 대상으로 인기피자 6종의 1+1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파파 프라이데이‘, 매월 8, 18, 2830% 할인을 제공하는 파파스데이등 다양한 할인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