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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청정우, 홍석천 셰프와 함께하는 ‘맛있는 캠핑’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호주청정우가 가정의 달을 맞아 홍석천 셰프와 함께하는 맛있는 캠핑이벤트를 내달 17일 서울 강동 그린웨이 캠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이태원에서 9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여 방송인에서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로 거듭난 홍석천 셰프가 함께할 예정이다. 홍석천 셰프는 척아이롤, 부채살, 램찹(숄더랙) 등 다양한 호주청정우와 램 부위를 활용한 쉽고 간편한 캠핑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생중계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8일까지이며, 호주청정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TrueAussieBeefKorea)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호주축산공사 고혁상 지사장은 최근 요리를 하며 방송하는 이른바 쿡방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더욱 유익하고 흥미로운 재미를 제공하고자 스타 셰프가 호주청정우로 요리를 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캠핑장에 직접 오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시청하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청정우는 깨끗하고 안전할 뿐 아니라 아연과 단백질, 철분, 오메가-3 등이 풍부하고 갈비와 등심, 척아이롤 등 다양한 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