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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저자극ㆍ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는 트렌디한 수분 보충을 원하는 소비 욕구에 맞추어 일상 생활 속 가볍고 즐거운 수분 보충을 위한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 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를 새롭게 출시했다.

 

토레타는 가볍고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일상 생활 속에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우리 몸이 건조함을 느끼기 전에 수분을 보충하기에 적합하며,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저칼로리를 선호하는 2030 젊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일상 속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키지는 투명한 용기에 알록달록한 10가지 과채수분을 상징하는 아기자기한 물방울 디자인으로 구성돼, ‘토레타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토레타500ml 페트, 1.5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500ml 페트 기준 1,800(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3.0 시대가 도래하면서 워터 콘셉트 음료 시장이 성장하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맛과 기능이 추가된 음료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물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스를 출시하게 됐다, “’토레타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촉촉하고 상쾌한 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