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레이양,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아침 식단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인기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방송인 레이양이 자신의 SNS를 통해 매일 아침 즐기는 건강하고 가벼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4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리스커피 아몬드 고구마 할리치노를 마시며 아침 식단으로 강력 추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오늘 아침은 #아몬드브리즈로 만든 #아몬드고구마스무디로 해결! 아몬드 음료랑 고구마가 들어있어서 영양 가득, 건강함 듬뿍 #아몬드브리즈 #할리스 #아몬드고구마할리치노 #몸짱밀크 #다이어트식단라는 문구와 함께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레이양은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 관리하기로 유명한 피트니스 트레이너답게 영양이 풍부하고 칼로리는 일반 우유 대비 1/3인 아몬드 브리즈를 베이스로 한 할리스커피 아몬드 고구마 할리치노를 마시고 있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한잔 마시는 음료 조차도 맛은 물론 영양과 칼로리까지 모두 신경 쓰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팬들은 레이양의 해당 사진이 업로드 되자마자 언니~ 몸매 진짜 최고예요!”, “아침부터 저렇게 관리하다니~”, “레이양 건강 음료 먹어보고 싶네요~” 등 레이양의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레이양이 아침마다 즐겨 마시는 할리스커피 아몬드 고구마 할리치노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E와 뼈에 좋은 칼슘이 가득하고 칼로리는 일반 우유대비 1/3인 아몬드 브리즈를 사용한 건강 음료다. 여기에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포만감 있는 고구마를 더해 다이어트 중에도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마실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