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 계열사인 삼립식품이 ‘Fresh 카페 디저트' 시리즈 제품인 '왕슈' 2종을 지난 5일 출시하면서 고객 입맛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Fresh 카페 디저트’는 오븐에서 갓 나온 신선한 제품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HMR(Home Meal Replacement)디저트로 카페에서만 즐기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지난 3월 출시한 조각 케잌 3종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데 힘입어 향긋한 블루베리와 요거트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블루베리 요거트 왕슈’ 와 쿠키와 크림이 가득 들어가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까망쿠키크럼블 왕슈’ 등 2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얼린 슈를 아이스크림처럼 바로 먹거나 실온에서 30분 정도 해동 후 촉촉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또 오븐에 45초 정도 데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따뜻한 디저트로도 즐기는 등 각기 다른 세 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삼립식품의 오랜 제과제빵 기술력을 바탕으로 갓 구워 가장 신선한 상태의 디저트를 급속 냉동하여 장시간 보관할 수 있으며 신선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Fresh 카페 디저트’ 전국 이마트(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