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타바스코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매콤함을 선사하는 신메뉴 '타바스코 치킨&버거'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 '타바스코 치킨'은 KFC만의 노하우로 조리된 국내산 닭에 파프리카 원료가 첨가된 튀김옷과 특제 파우더, 쌀가루 등을 첨가해 더욱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여기에 타바스코 소스를 더해 특유의 향과 매콤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바스코 버거'는 타바스코 치킨 필렛과 레드번의 조합이 인상적인 새로운 스타일의 버거로 토마토, 양상추 등 신선한 재료와 스파이시 소스가 풍성하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만족스러운 식감과 풍미를 선사한다.
'타바스코 치킨'과 '타바스코 버거'의 단품 가격은 각각 2천300원, 4천400원이며 다양한 세트 구성도 선보여 전국 KFC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타바스코 버거'는 28일 출시 예정)
또한, KFC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KFC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오는 30일(토)까지 타바스코 치킨 9조각, 코울슬로 1개, 후렌치후라이 1개, 핫소스 4개를 1만5천900원에 즐길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신메뉴 '타바스코 치킨&버거'는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맛으로 다른 메뉴와는 차별화된 KFC만의 특별한 메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맛과 정통성을 자랑하는 KFC와 타바스코의 콜라보를 통해 정성을 기울여 만든 만큼 많은 고객이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