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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몸살 앓는 피부...'자.수.성.가' 피부관리법 소개

[KJtimes=김봄내 기자]미세먼지와 황사, 자외선, 건조한 공기 등으로 피부 트러블 때문에 최근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는 모공을 막아 여드름과 아토피, 건조증 등의 피부질환을 쉽게 발생시키고,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주근깨와 기미 등 각종 잡티의 원인이 된다. 건조한 공기는 피부 각질을 딱딱하고 두껍게 만들어 잔주름을 유발시킨다.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은 봄철 피부관리를 위해 27...관리법을 소개했다. 자외선은 막고, 수분장벽은 지키고, 성분 체크는 꼼꼼하게, ()에서 는 하루 15분의 마스크팩 홈케어 등 일상 속 ...피부 관리로 똑똑하게 봄을 즐기자.

 

 

: 자외선은 막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출이 잦아져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야외에서는 필연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 봄볕은 여름만큼 뜨겁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에 방심하기 쉽다. 그러나 봄은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갑자기 강해지는 자외선이 문제이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 및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 자외선 크림을 바르고 이후에도 3~4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 수분장벽 지키고

 

봄철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 모세혈관의 확장과 수축이 반복되어 피부가 민감해진다. 또한 꽃샘추위로 인해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피지 분비가 감소하여 피부가 거칠어지고 수분을 빼앗기기 쉬우니 수분크림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자. 리더스코스메틱에서 새롭게 출시한 리더스 인솔루션 아쿠알로지 수분크림은 더블 히아루론산의 이중 보습처방이 건조한 피부에 튼튼한 수분장벽을 세워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성분 체크는 꼼꼼하게

 

건조한 피부를 위해 보습 성분이 함유된 오일을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일 선택 시 피부 타입별로 자신에게 맞는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성 피부, 지성 피부, 민감성 피부 등 피부 타입에 따라 효과적일 수도 있고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로마 오일은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며, 지성 피부는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는 페퍼민트 오일을 사용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 하루 15분의 마스크팩홈케어!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회복시켜 주는 홈 케어 뷰티 아이템으로 마스크팩이 제격이다. ‘하루 15분의 투자’,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건조한 봄날을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보낼 수 있다. 특히 리더스코스메틱의 리더스 인솔루션 스킨클리닉 아쿠아링거 마스크는 수분공급 시트 마스크로 알프스 만년빙하수 성분이 봄철 지친 피부에 보습 및 진정효과를 선사한다.

 

리더스코스메틱 이건봉 피부과학 연구소장은 봄철 피부관리의 핵심은 충분한 수분 공급이며, 피부 트러블의 최대 원인은 건조한 피부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특히 봄에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간편한 셀프 스킨케어로 잠들기 전에 마스크팩 등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