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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5월 선물 시즌 맞아 여심 사로잡는 기프트 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5월 선물 시즌을 맞아 여심을 사로잡을 기프트 세트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기프트 세트는 선물하기 좋은 베네피트 제품들로 구성된 스폐셜 키트다. 베네피트 박스 오 파우더 5종으로 구성된 멀티 컨투어링 팔레트 치크 아 쏜과 베네피트 베스트 셀러 틴트와 틴트밤 4종으로 구성된 베스트 틴트 포에버’, 베네피트 시그니처 향을 담은 보디 제품 3종으로 구성된 메이비 베이비, 베이비 비 마인이 그것이다.

 

치크 아 쏜은 베네피트의 아이코닉한 박스 오 파우더 5종이 정품 용량으로 구성되어 여자친구 선물이나 셀프 기프트 아이템으로도 좋은 제품이다. 단델리온, 록카튜어, 훌라, 코랄리스타, 달라스와 전용 브러쉬가 포함되어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제품과 매치하여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사랑스러운 핑크빛 메이크업부터 음영감 있는 컨투어링 메이크업, 건강한 매력의 브론징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 틴트 포에버는 베네피트 틴트 미니사이즈 2종과 틴트밤 2종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평소 청순한 메이크업을 즐기는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베네밤과 차차밤은 깨끗한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촉촉하고, 생기있는 입술을 완성해준다. 베네틴트와 차차틴트는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키스하고 싶은 입술을 연출해주는 아이템이다.

 

메이비 베이비, 베이비 비 마인은 베네피트 시그니처 향이 담긴 럭셔리 보디 세트로 사랑하는 사람이나 직장 상사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많은 여성들의 인생 향수로 꼽히는 메이비 베이비 향이 들어간 보디 스크럽, 보디 크림, 보디 스프레이로 3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센트 레이어링 시스템을 통해 보다 깊은 향을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마케팅 팀 안정은 부장은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로즈 데이 등 선물할 기회가 많은 5월을 맞이해 선물 시즌 최강자인 베네피트가 기프트 세트를 출시하게 됐다, “줄 때도 받을 때도 행복한 베네피트 키트로 웃음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네피트 기프트 세트는 28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