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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가 전하는 소개팅 필수 뷰티템은?

[KJtimes=김봄내 기자]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7’MC를 맡은 레인보우 고우리가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한 뽀송뽀송한 아기 피부필수 뷰티템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팔로우미7’에서는 MC 고우리의 소개팅 필승 전략으로 셀카와 차이 없는 아기 피부를 위한 필수 뷰티템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우리는 소개팅 전날 화장발을 위해서는 각질 관리가 우선 되어야 한다며 취침 전,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에센스 사용을 소개했다. 고우리가 추천한 에센스는 팔로우미 6명의 MC가 추천하는 소개팅 아이템 중 네티즌들의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고우리가 방송에서 소개팅 필살기 아이템으로 추천한 제품은 키엘의 퀴노아 아기 피부 에센스로 수퍼푸드로 불리는 퀴노아 씨앗 추출물의 마이크로 필링 효과로 피부 표면의 불필요한 각질을 저자극으로 녹여주는 나이트 케어 에센스이다. 취침 전 바르고 자면 각질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 시켜 아기 피부처럼 매끄러운 피부결과 고른 피부톤을 선사한다. 30ml, 79천 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