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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클라인 씨케이 원 썸머 에디션 5월 국내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티코리아(대표: 프랑수아 소렐)2016년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향수, 씨케이 원 썸머 오 드 뚜왈렛을 국내에 5월 선보인다.

 

매년 여름, 새로운 옷을 입고 새로운 향으로 찾아오는 캘빈 클라인 씨케이 원 썸머 에디션.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씨케이 원 썸머 에디션은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하고 라이트한 향취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보틀 디자인으로 매 시즌 관심을 집중시킨다.

 

 

올해 출시되는 씨케이 원 썸머 에디션은 드넓은 정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프레쉬 시트러스 프루티 계열의 향수다. 라임 모히또와 즙이 많은 구아바의 향으로 시작해 이국적인 프레쉬함이 넘쳐나는 야생의 그린 노트로 이어진다. 이어 쿨한 시더우드로 은은하게 마무리된다.

 

씨케이 원 썸머의 아이코닉한 보틀은 풍성하고 이국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유리 보틀의 뒷면은 야자수 나뭇잎의 질감을 살려 정글 속 깊이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선명한 그린과 푸른 잎으로 반짝이는 유리 보틀의 앞면은 야자수잎이 생생하게 어우러져 정글 무드를 극대화한다.

 

정글의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이번 에디션은 5월부터 전국 판매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