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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가족이 선보이는 가정의 달 나들이 패밀리룩은?

[KJtimes=김봄내 기자]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가족이 나들이 떠나기 좋은 가정의 달을 맞아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패밀리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네파 키즈(대표 이선효)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리빙매거진 까사리빙과 함께 숲 속에서의 체험학습을 컨셉으로 한 안정환 가족의 봄나들이 패밀리룩 화보컷을 공개했다.

 

자연 속 체험학습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이 안정환·이혜원 부부와 함께 숲 속으로 나들이를 떠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화보 속 안정환 가족은 푸르른 자연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했으며,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아웃도어룩을 경쾌하면서도 센스 있게 매치해 싱그러운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특히 안리환은 발랄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소화하며 아이다우면서도 자유로운 키즈 나들이룩의 정석을 선보였으며, 아빠 안정환과 엄마 이혜원과 함께한 촬영에서도 특급 케미를 뽐내며 액티브한 패밀리룩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안리환이 착장한 의상은 네파 키즈가 올 시즌 봄나들이룩으로 선보인 제품들로 네파 키즈 디자인 콘셉트인 ‘Forest School’을 반영해 숲과 공원, 봄 소풍, 캠핑장 등 아웃도어 라이프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도록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장감에 봄에 어울리는 세련된 컬러를 갖춘 제품들로 구성됐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로우면서도 아이다움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네파 키즈만의 봄나들이룩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화보를 기획하게 됐다, “안정환 가족이 선보인 화보 속 패밀리룩처럼 봄 기운이 가득한 가정의 달 온 가족이 함께 네파 제품으로 맞춰 입고 봄 피크닉을 떠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네파 키즈가 공개한 안정환 가족의 싱그러운 봄나들이 패밀리룩 화보는 까사리빙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