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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올 여름 특별한 맛 선사할 ‘시그니처 빙수’ 4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대표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소비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바닐라 딜라이트, 리얼 벨지안 초코, 민트 초코 할리치노,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등 시그니처 음료를 베이스로 한 시그니처 빙수’ 4종을 출시한다.

 

할리스커피 시그니처 빙수는 올 여름, 시원하고 달콤하면서도 특별한 맛을 선사할 핫 메뉴로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탄생했다. 바닐라 딜라이트 커피빙수, 리얼 초코 빙수, 민트 초코 빙수, 딸기 치즈케익 빙수 4가지로, 한 입 맛보는 순간 할리스커피의 매력적인 시그니처 음료가 입안 가득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바닐라 딜라이트 커피빙수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커피 얼음 위에 바삭한 바닐라 웨이퍼가 더해져 커피와 바닐라의 환상적인 조화가 느껴지는 빙수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이 함유된 커피크림까지 함께 어우러져 할리스커피 마니아들의 NO.1 라떼, 바닐라 딜라이트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한 가득 느낄 수 있다.

 

리얼 초코 빙수는 리얼 초콜릿이 그대로 느껴지는 시그니처 음료인 리얼 벨지안 초코와 얼음이 만나 탄생했다. 사르르 녹는 초코 얼음과 진한 맛이 일품인 벨기에산 리얼 다크 초콜릿 컬, 맛있게 씹히는 다크블라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토핑으로 초코칩 아이스크림과 초코 가나쉬 케익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민트의 청량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민트 초코 빙수는 벨기에산 초코칩이 박혀 씹는 식감이 재미있는 민트 베이스의 눈꽃 얼음 위에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진한 다크 초코 크림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빙수이다. 여기에 토핑으로 어우러진 초코칩 아이스크림과 민트 초코칩 케익까지 함께 맛보는 순간, 민트 러버 500만 명의 사랑을 듬뿍 받은 시그니처 음료인 민트 초코 할리치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화사한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딸기 치즈케익 빙수는 우유를 곱게 갈아 만든 폭신한 눈꽃얼음 위에 딸기와 고다 치즈 베이스, 더블 치즈 케익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새콤달콤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올 봄 7초당 1잔씩 판매되며 딸기 열풍을 일으킨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를 빙수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이다.

 

가격은 바닐라 딜라이트 커피 빙수’, ‘딸기 치즈케익 빙수’, ‘리얼 초코 빙수’, ‘민트 초코 빙수모두 11,500원이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이번 시그니처 빙수 4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516일까지 시그니처 빙수를 구매하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1잔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