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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1채널 Full HD ‘아이나비 MAX View’ 출시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가 2.7LCD화면에 1채널 Full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MAX View(맥스뷰)’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CJ오쇼핑을 통해 공개하는 아이나비 MAX View’Sony CMOS 센서를 탑재해 빛이 강한 주간은 물론 빛이 부족한 야간까지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전방 1920X1080Full HD급 영상과 최대 30프레임을 지원하며 선명하고, 끊김 없는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영상 저장의 안정성을 높인 아이나비 MAX View’는 주기적인 메모리카드 포맷이 필요 없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포맷프리기능을 제공하며 기존 30~1분 단위의 녹화방식에서 프레임 단위로 실시간 녹화영상을 저장해 충격 및 전원 차단 시에도 안전하게 영상 저장이 가능하다.
 
2.7LCD로 실시간 녹화영상 확인 및 블랙박스 설정을 LCD 화면에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LCD 화면(터치 삭제)에서 메모리 포맷, 충격감도 설정 등 블랙박스 관련 기능을 컴퓨터 연결 없이 변경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시거잭 전원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외장 GPS 연결 시 업계 유일 안전운행 도우미 지원 음성안내기능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차단기능 등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MAX View’는 아이나비 Full HD 블랙박스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에 CJ오쇼핑의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져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이라며 아이나비는 프리미엄 제품부터 보급형 모델까지 블랙박스의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나비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i-MEMBERS를 통해 아이나비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X-CAR 시승체험 서비스 업계 최초 교통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 보증기간 내에 무제한 업그레이드 대행 서비스 등 차별화된 아이나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시가격은 8GB 10900016GB 12900032GB 149000원이다. 오는 8일 오전 0750분부터 CJ오방송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무상 AS 2년과 ARS 할인, 일시불 할인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