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스프라이트, 설현표 ‘쿨섹시 돌직구’ 이어 ‘사이다 멘트’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걸그룹 AOA 설현의 쿨섹시 돌직구 연습 현장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스프라이트가 이번에는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설현표 돌직구 멘트를 공개, 상쾌한 스프라이트 돌직구 콤보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년 핫한 남녀 모델을 기용해 상쾌함을 전해 온 스프라이트는 올해 쿨한 매력의 설현을 광고 모델로, 일상 속 참기만 해야 하는 답답한 순간에 지친 젊은 세대들을 대표해 가슴 속까지 뻥 뚫리는 속 시원한 돌직구로 상쾌한 순간을 선사하는 TV 광고를 공개했다.

 

캠퍼스와 오피스 두 가지 버전 중 첫 번째로 공개된 스프라이트 TV 광고 캠퍼스편은 설현이 학교 후배로 분해 조별 과제를 떠맡기는 얌체 선배와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평소에 후배들이 하지 못하는 말을 설현이 대신 전해 많은 대학생들의 속 시원한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광고는 후배님, 내가 4학년이라 팀 과제는 빼줘라고 하는 선배로 인해 답답함을 느낀 설현이 스프라이트를 마시면서 그럼 선배님 이름도 뺄게요!”라는 속시원한 돌직구 멘트를 던져 가슴 속을 뻥 뚫어주는 상쾌함을 느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답답한 순간을 속 시원하게 뚫어주는 설현표 돌직구 멘트에 쿨한 썸머룩을 입은 설현이 선보이는 스프라이트 돌직구 포즈가 더해져 설현만의 쿨한 매력이 돋보이는 점이 특징. 광고 속 설현은 특유의 상쾌한 미소와 시원하게 쭉 뻗은 몸매로 송중기-수지-강소라에 이어 올 여름 무더위와 답답함을 속 시원하게 날려줄 스프라이트 모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매년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깨워주는 상쾌함을 선사해 온 스프라이트가 올해는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위트있는 사이다 멘트와 설현표 스프라이트 돌직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이다 같은 순간을 선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일상 속에서 말 못하고 참기만 해야 하는 답답한 순간이 있다면 광고 속 설현처럼 스프라이트 마시고 가슴 뻥 뚫리는 속 시원한 돌직구 멘트를 날려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프라이트는 이번에 공개한 대학 선·후배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캠퍼스편과 더불어 직장 상사와의 에피소드를 다룬 오피스편도 선보인다고 밝혀 올 여름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설현표 돌직구가 일으킬 속 시원한 공감 열풍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