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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주원과 함께한 2016 여름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산이 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전속모델 주원과 함께한 2016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주원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레저 활동에 걸맞은 활동적인 스타일링부터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 주원은 산뜻한 디자인의 경량 바람막이 재킷과 활동성을 고려한 편안한 티셔츠 및 팬츠를 매치해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으면서도 멋을 살린 실용적인 아웃도어 룩을 완성했다.

 

 

, 푸른색 셔츠에 주홍색 반바지를 매치, 세련된 컬러 감이 돋보이는 깔끔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일상생활은 물론 여행 시에도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링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최근 도심 속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등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가 희미해짐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아웃도어 룩이 인기라며 활동량이 많은 여름철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간결한 디자인과 배색으로 멋스러움까지 갖춘 마운티아의 데일리 아웃도어 룩으로 올 여름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한 마운티아의 2016 여름 화보와 함께 더욱 다양한 여름 신제품은 공식 홈페이지(www.mounti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