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리아가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이어 네덜란드산 치즈를 활용한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를 10일 출시한다.
신제품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치즈인 고다와 에담 치즈를 혼합해 자연 숙성한 스모크 치즈 패티와 베이컨과 함께 그릴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치즈비프와 치즈패티로 버거의 볼륨감을 살렸다.
롯데리아는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 출시를 통해 지난해 선보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의 고품질 치즈 원재료 활용과 함께 소비자의 선호도에 대한 니즈에 맞춰 다양한 치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치즈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유러피언 스모키 치즈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와 네덜란드 에담, 고다, 마스담 치즈를 통해 치즈 본연의 맛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