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기업 고객들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공간에 최적화 된 커피 솔루션을 제안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이하 서울푸드 2016)'은 올해로 34회 째를 맞는 행사로 전 세계 48개국, 15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행사기간 동안 비즈니스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은 프리미엄한 그랑 크뤼 커피와 혁신적인 커피 머신, 다년간 축적한 고객 지원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62개국 400여 곳이 넘는 고급 레스토랑 등에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바리스타를 고용하기에 인건비가 부담스러운 레스토랑과 호텔,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고객들의 취향을 맞추고 싶은 카페, 커피 머신으로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싶은 오피스 등에서 활용도가 높아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네스프레소는 행사 기간 동안 기업 및 사업자용 머신인 ‘아길라 220 (AGUILA 220)’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길라 220은 원터치로 쉽고, 빠른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2개의 추출구를 통한 동시 연속 추출로 고객이 많은 레스토랑 및 카페의 피크 타임 관리에 최적화됐으며, 간편한 작동법을 자랑한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커피 취향도 고려해 전통적인 에스프레소 레시피 뿐만 아니라 마키아토, 카푸치노, 라테, 아이스 마키아토 등 15종류 이상의 따뜻하거나 차가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부피의 부담을 줄이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커피가 필요한 모든 공간에서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네스프레소 부스를 방문하면 ‘아길라 220’의 현장 할인 등 특별 프로모션 혜택이 주어지며, 커피프린스 자문 바리스타이자 JTBC ‘수요미식회’의 커피 편 패널로도 유명한 ‘바리스타 임종명’이 아길라 220에서 추출한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