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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 ‘꽃 피부’ 특급 홈 케어 비법은?

[KJtimes=김봄내 기자]레인보우의 고우리가 한 방송에 출연해 소개한 봄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꽃 피부 관리법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팔로우미7’에서 고우리는 클렌징에서부터 자신만의 팩 노하우 등 평소 집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피부 관리법을 선보여 홈 케어 뷰티 고수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 중 진정 효과가 뛰어난 칼렌듈라 성분의 클렌저와 토너를 소개, 특히 토너를 꽃잎 팩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세먼지 등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해 고우리는 꽃잎이 담긴 토너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피부결을 정돈해준 후,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덜어 이마와 볼 위에 얹어 진정 팩을 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고우리는 집에서 뿐 아니라 스케줄로 차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낼 때, 건조한 차 안에서 자주 꽃잎 팩을 하고 있다며 꽃잎 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고우리는 같은 꽃잎 성분을 함유한 클렌저를 거품 망을 활용해 자극 없이 클렌징하는 비법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고우리의 꽃잎 팩을 따라 하는 후기들이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고우리의 관리법을 따라 해 본 누리꾼들은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은은한 꽃향기로 기분까지 좋아진다”, “피부 진정 효과와 함께 하루 종일 수분감이 지속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우리가 소개한 아이템은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칼렌듈라 꽃잎 클렌저, 칼렌듈라 토너는 꽃잎 한 장 한 장을 수작업으로 담아낸 제품이다.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시켜주고 유·수분 균형을 회복 시켜준다. 칼렌듈라 토너 250ml, 59천 원대. 500ml 102천 원 대. 칼렌듈라 클렌저는 230ml, 39천 원 대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