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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부드러움의 극치 실크빙수 먹고 밀크티도 즐기자

[KJtimes=김봄내 기자]데일리 티 플레이스 공차코리아가 실크빙수 4종 출시를 기념해 빙수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빙수프로모션은 공차의 실크빙수 4종 중 1종 구매 시 밀크티(타로/블랙/망고) 1종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영수증 하단에 쿠폰이 인쇄되어 제공되며 517()부터 66()까지 사용 가능하다.

 

실크빙수 4(실크 팥빙수, 실크 망고빙수, 실크 타로빙수, 실크 밀크티 빙수)은 실크 같은 빙질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공차의 베스트 인기 메뉴인 밀크티가 빙수로 구현되었으며, 올해는 실크 팥빙수를 함께 출시하며 메뉴를 다양화 시킨 것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다.

 

공차의 대표 밀크티 메뉴인 타로의 장점을 살리고 공차 대표 토핑 펄을 더해 씹는 재미와 함께 치즈케이크 조각으로 풍미를 극대화한 실크 타로빙수’, 부드러운 실크빙질의 밀크티 얼음에 펄을 추가하고 아몬드 슬라이스 토핑으로 마무리해 기존 공차의 밀크티보다 고소함을 배가시킨 실크 밀크티 빙수’, 망고의 플레이버를 돋워주는 크림치즈 토핑을 더해 기존 망고 빙수를 더욱 달콤하고 부드럽게 느낄 수 있는 실크 망고빙수’, 부드러운 실크 빙질의 우유 얼음에 19곡 곡물가루를 뿌려 고소함을 더하고 달콤한 팥과 쫄깃한 떡이 더해진 가장 대중적인 빙수메뉴인 실크 팥빙수’. 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올 여름 공차의 부드러운 실크빙수와 밀크티를 즐기며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크빙수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실크빙수와 밀크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